오윤아, 설원에 우뚝 선 169cm 모델핏! 본업 잊은 이기적 비율 레드 패딩룩
배우 오윤아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오윤아는 블랙 후드티와 플레어 핏 팬츠로 전체적인 실루엣을 슬림하고 세련되게 완성했습니다.
특히, 눈밭의 순백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패딩은 생기 넘치는 미소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패딩의 퍼 후드 디테일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으며, 버튼 장식 팬츠와 털부츠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겨울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