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무생, 탈모만은 피했다…잦은 왁스칠에도 "두피, 오히려 더 괜찮아져"[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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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외면까지 쿠로코 대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2' 이무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무생은 극 중 수트와 포마드 머리에 대해 "쿠로코 대장의 성격에 맞췄다.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수트도 일본풍으로 맞춰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무생은 첫 번째 쿠로코이자, 모든 쿠로코들의 대장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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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이무생이 외면까지 쿠로코 대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2' 이무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무생은 극 중 수트와 포마드 머리에 대해 "쿠로코 대장의 성격에 맞췄다.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수트도 일본풍으로 맞춰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무생은 이전 여러 작품에서도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머리를 여러 차례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무생은 "한올한올 흐트러지지 않은 머리를 보여드리려 했다"고 말했다.
취재진이 왁스 과다 사용으로 두피 건강을 걱정하자 "아직까진 두피가 괜찮다. 무리가 되진 않는 것 같다. 하도 힘을 주니까 오히려 더 괜찮아진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이무생은 첫 번째 쿠로코이자, 모든 쿠로코들의 대장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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