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실까봐 ㅎㅎㅎ
전 학원하는 사람입니다
직장 생활 7년하다 강사로 취직하고
저만의 학원을 차렸습니다 ㅎㅎㅎ
대구 토박이고요 직장생활 할때 부산 발령받아
부산 진구청 인근 하야레야 부대? 암튼 그쪽에서 자취를 1년간 했었고
서울로 발령나선 방배역 인근에서 고시원 잡아서 또 혼자 살았고요
그때 참 많이 힘들었네요
19살 겨울에 집이 부도가 나면서 뿔뿔이 흩어져서 고생도 많았고
일할때 정말 가진거 없는 저는 몸을 갈아서 일한거 같습니다
빨간날도 출근해서 일일일일일일일 만 한거 같아요
암튼 가난할때 너무 배가 고파서 직장 가지고는 음식 사먹으러 부지런히 다닌거 같습니다
모쪼록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음여갤 여러분
아~ 이건 제 취미입니다 ㅎㅎㅎ 전 해금이란 악기를 연주하는게 취미입니다
그리고 헬스랑 러닝을 주로 하는 중년 아저씨입니다
딸만 둘을 키우고 있고
가난할때 저를 만나 원룸부터 시작해준 집사람 이렇게 4가족입니다
펨코는 활동한지 얼마안된 새내기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