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주식과 싸구려 주식은 다르다, 4가지 판별법"

'염블리' 발굴한 윤지호의 좋은 주식 싸게 고르는 비법 네 가지

오늘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에선 윤지호 전 LS증권 대표에게 ‘초보 투자자 탈출법’을 주제로 재테크 노하우를 자문했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베스트 애널리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증권가 고수들의 목소리로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윤지호 전 LS증권 대표는 증권 업계에 30년 가까이 몸 담고 있는 시장 분석과 투자 전략 분야의 베테랑입니다. 윤 대표는 본인도 경제 유튜브계에서 유명하지만, ‘염블리’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를 발굴한 ‘스타 제조기’이기도 합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윤 대표는 좋은 주식이 대해 첫째,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 기업입니다. 또 지속 가능한 성적표를 보여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둘째,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시장을 장악하는 기업입니다.

셋째,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업입니다.

넷째, 시장 개편의 수혜를 받는 기업들입니다. 합병이나 파산 등으로 한 산업의 기업 숫자가 줄어들면 수혜를 받는 기업이 있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해운 산업이 재편되면서 남은 기업들이 각광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윤 대표는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싼’ 주식과 ‘싸구려’ 주식을 구분하라고 했습니다. 좋은 물건을 세일 기간에 싸게 사듯이 사는 게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인데, 원래 가치가 없어 싼 주식은 ‘싸구려’ 주식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방현철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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