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토토재팬 클래식 1R 성적은?…신지애·윤이나·이소미·전미정·이민지·배선우·이민영 등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첫째 날 경기가 6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에서 진행되었다.
2025시즌 30번째 대회 및 올해 '아시안 스윙' 마지막 우승컵을 둘러싼 출전 선수 78명 중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라운드에서 기권했다.
77명은 세타 골프코스(파72·6,616야드)에서 첫날 평균 70.791타를 쳤다.
가장 난도 높은 11번홀(파4)에서 평균 4.364타를 적었다. 버디 4개와 보기 28개, 더블보기 2개가 나왔고, 나머지는 파를 써냈다.
반면 상대적으로 가장 쉽게 풀린 1번홀(파5)에선 평균 4.545타를 작성했다. 이글 1개와 버디 35개가 터졌고, 보기는 2개뿐이었다.
1라운드에서는 7언더파(65타)부터 6오버파(78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데일리 베스트로 출발한 야마시타 미유와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가 공동 선두를 선점한 가운데, 신지애가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일본의 쌍둥이 자매 골퍼인 이와이 아키에와 이와이 치사토는 나란히 5언더파 공동 4위다. 올해 몇 번의 LPGA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지 못한 가쓰 미나미(일본)도 같은 순위다.
세계랭킹 3위 이민지(호주)가 4언더파 공동 7위에서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그리고 스즈키 아이(일본) 등 JLPGA 투어 선수들과 동률을 이뤘다.

이정은5와 박금강, 그리고 일본 그린에서 뛰는 베테랑 전미정이 3언더파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JLPGA 투어 개인 타이틀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는 사쿠마 슈리(일본)도 15위에 합류했다.
이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경험이 있는 배선우는 2언더파 공동 25위다. LPGA 투어 루키 미란다 왕(중국), 바바 사키(일본)도 첫 라운드에서 2타씩 줄였다.
시즌 2승을 향해 뛰는 이소미는 1언더파 공동 38위에서 이민영, 그리고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윤이나와 강혜지는 이븐파 공동 53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선전한 윤이나는 이날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꾸었다. 2022년 이 대회 정상을 밟았던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도 같은 순위다.
1년 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6차 연장전 끝에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다케다 리오(일본)는 1오버파 공동 62위에 그쳤다. 올해 LPGA 투어 우승을 추가한 루키 다케다 리오는 최근 야마시타 미유와 신인상 경쟁에서 밀려난 분위기다.
이일희는 6타를 잃어 하위권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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