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 배워서.." 학벌 콤플렉스로 자녀 교육비 6억 쓴다는 여배우, 자켓룩

김남주는 배우 김승우와 2005년 결혼 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의 딸은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연간 학비만 5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교육과 특수활동 등으로 총 교육비가 6억 원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주는 자녀 교육에 이처럼 큰 투자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과거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과거 유학을 하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했던 꿈을 자신의 딸에게 전해주기 위해, 그녀는 자녀가 국제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그녀의 딸은 영재 테스트에서 전국 상위 1%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는 미국의 명문 기숙학교인 디어필드 아카데미에서 공부 중입니다. 이 학교의 1년 학비와 기숙사 비용은 8,000만 원 이상으로, 김남주는 자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김남주 일상룩: 클래식한 스타일
김남주는 블랙 자켓과 블랙 A라인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레트로 교복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자켓은 블랙 컬러에 화이트 넥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신발은 광택 있는 블랙 메리제인 구두로 마무리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내가 못 배워서.." 학벌 콤플렉스로 자녀 교육비 6억 쓴다는 여배우 김남주의 자켓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