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3일) 비오고 쌀쌀한 개천절…낮 기온 20℃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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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 낮 최고기온은 17∼22℃로 예년보다 조금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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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 낮 최고기온은 17∼22℃로 예년보다 조금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새벽에 경상권과 제주에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오전에 전라권·충청권으로 이어지겠다.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강원권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밤에 비가 그치겠으나 전남·경상권·제주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진다 .
3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 ▲강원 영동 남부·중북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전북 5~10㎜, 광주·전남 5~40㎜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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