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곽경택 감독 "박효신 OST, 멜로디부터 위로…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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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방관' 곽경택 감독이 박효신의 신곡 '히어로'(HERO)가 영화의 타이틀곡에 삽입된 비화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곽경택 감독은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대표님이 먼저 연락을 주셔서 박효신이란 가수를 아시냐 물으시더라. 그 분이 새롭게 낸 곡이 하나 있는데 한 번 '소방관'에 삽입곡으로 쓰면 어떻겠냐 제안해주셔서 그의 음악을 들어봤다"며 "그땐 노래에 가사가 없을 때였는데 들었을 때 첫 느낌은 멜로디 자체에서 저는 어떤 위로의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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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기자간담회에는 곽경택 감독,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장영남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박효신은 그간 여러 차례의 휴식기를 거치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중, 영화 ‘소방관’ 제작진으로부터 뜻깊은 제안을 받고 이번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 제작진은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그에게 참여를 요청했고, 이에 깊이 공감한 박효신이 자신의 새 앨범 수록곡 중 ‘소방관’의 묵직한 메시지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곡을 떠올렸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그는 자신의 깊은 감성과 목소리로 이번 싱글 ‘HERO’를 완성했다.
이와 관련해 곽경택 감독은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대표님이 먼저 연락을 주셔서 박효신이란 가수를 아시냐 물으시더라. 그 분이 새롭게 낸 곡이 하나 있는데 한 번 ‘소방관’에 삽입곡으로 쓰면 어떻겠냐 제안해주셔서 그의 음악을 들어봤다”며 “그땐 노래에 가사가 없을 때였는데 들었을 때 첫 느낌은 멜로디 자체에서 저는 어떤 위로의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평소엔 작품에 그렇게 삽입곡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이 노래에 좋은 가사만 잘 입혀진다면 ‘소방관’의 삽입곡으로 써도 충분히 나중에 위로의 메시지로 끝낼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다행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곡이 좋게 나와 기분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소방관’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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