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부터 다시 1일 입니다
오늘도 웨딩 촬영 나와 신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집에서 사용하던 32인치 모니터를 아이들에게 빼앗겼습니다 ㅠㅠ
네 아빠들은 자식에게 100이 있으면 120을 주죠
집에선 그냥 노트북만 쓰자 했습니다
근데.. 노트북을 쓰니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고 요통을 유발 하더군요
그래 오늘은 좋은 날이니 모니터 하나사자 해서 검색하다 보니
처음에는 40만원으로 시작한게 500만원 짜리까지 보고 있더군요 ㅋㅋ
아니야 자중하자 해서 조금 내렸더니 오잉? OLED ?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하며 보다가
이 돈이면 워커힐 부폐를 몇번 먹고
이 돈이면 큰아이 2nd 로드 자전거 사줄 수 있고
우리 이쁜 마누라 옷을 사줄 수 있고
이 돈이면 ….
그러다 점점 내려와서 결국
이걸로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좋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날의 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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