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HS효성 더클래스의 새로운 얼굴, 신규 홍보대사로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임명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10일,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38∙서한GP)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HS효성 더클래스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HS효성 더클래스 임진달 대표와 이상무 상무, 서한 GP 소속 정의철 선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이번 협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정의철 선수에게 지원하며, 정의철 선수는 HS효성 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단 9명 만이 달성한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드라이버로, 한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오네(O-NE)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바 있다. 탁월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계를 선도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10월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