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23세 딸'과 미모 대결... 감탄 우월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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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첫 모녀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채시라는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컨셉 전시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화보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김채니 씨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라며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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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시라가 첫 모녀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채시라는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컨셉 전시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화보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김채니 씨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채시라 모녀는 가죽 자켓, 셔츠, 코트 등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어떠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두 사람의 놀라운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가운데, 단발 헤어스타일링에 화이트 수트를 맞춰 입은 채시라 모녀의 똑 닮은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 만 23세인 김채니 씨는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을 자랑했다.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6세인 채시라 역시 33세 어린 딸 옆에서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뽐내며 ‘원조 책받침 여신’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채시라는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라며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주얼 모녀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너무 멋져요”, “따님이 많이 컸어요”, “진짜 멋짐 폭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처음에 누군가 했네요..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1984년 ‘가나초코렛’ CF 모델로 데뷔해 데뷔와 동시에 청순한 비주얼로 남심을 저격하며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야망의 전설’, ‘왕과 비’, ‘맹가네 전성시대’, ‘애정의 조건’, ‘해신’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0년에는 한 살 연하의 가수 출신의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 무용제 홍보대사인 채시라는 내달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청 공연으로 선보이는 ‘명작무극장’ 중 ‘청풍명월’ 무대에 올라 데뷔 이후 처음 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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