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 어휴..다 예뻐서 난 못골라🥹 신꾸도 1시간 넘게 했나바요?😘🥰😍이거 했다 저거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이렇게 예쁜신발 신고다니면 예쁜곳만 갈꺼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시영이 상큼한 러블리룩으로 봄을 물들였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의 톱과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둥근 레이스 카라 디테일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으며, 주름이 잡힌 화이트 스커트로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발목 양말과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 화이트 컬러의 토트백과 귀여운 참 장식으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그녀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늘(17일)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 자체에 대한 협의는 이뤄진 상황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입니다.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즈 2'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