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JD1, 차은우 어릴 적 모습 보여…음악 방송서 팬들 마음 '책임져'야 겠네

이민경 2024. 10.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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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JD1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컴백 무대를 본 팬들은 "퍼포먼스 소화력이 대단하다", "갈수록 성장하는 거 같다",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JD1과 잘 어울린다", "레트로풍을 완벽히 소화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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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JD1/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JD1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JD1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JD1은 통넓은 데님과 아래 위로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블록코어룩을 착용하고 등장해 캐주얼하고 레트로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어서 댄서들과 함께 신곡 '책임져'에 맞춰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JD1은 쉴 새 없는 고난도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제스처를 곁들이며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90년대 곡을 리메이크한 신곡답게, 레트로하지만 당시의 풋풋함과 현대의 세련된 분위기가 합쳐진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컴백 무대를 본 팬들은 "퍼포먼스 소화력이 대단하다", "갈수록 성장하는 거 같다",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JD1과 잘 어울린다", "레트로풍을 완벽히 소화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발매된 신곡 '책임져’는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9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현시대의 대표적인 MZ세대 캐릭터 JD1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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