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R서 공동 선두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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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타를 줄였다.
4번 홀에서 주춤했던 김효주는 7번 홀(파5)과 8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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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9/yonhap/20260829083753683kllh.jpg)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김효주는 앨리슨 코푸즈(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효주는 3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3번 홀까지 4타를 줄이는 상승세를 탔다.
1라운드를 포함하면 30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경기였다.
하지만 4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
김효주는 경기 뒤 공식 인터뷰에서 "이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줄 몰랐다"며 "어제부터 보기를 할 위기가 많았는데 퍼트 감각이 좋아서 파로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4번 홀에서 주춤했던 김효주는 7번 홀(파5)과 8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효주는 "리더보드 상단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마치고 한국에 가는데 남은 두 라운드에서 집중해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혜진도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9위로 도약했다.
1라운드 선두였던 김세영이 2타를 잃고 공동 9위로 밀린 것은 아쉬웠지만, 유해란, 이소미도 나란히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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