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숏컷에 민소매 찰떡! 힙&섹시 민소매에 재킷 툭 가을 데일리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숏컷 헤어 스타일에 민소매로 힙하면서도 섹시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네요. 부쩍 다가온 올 가을…몸도 맘도 탈 없이 적당히 살 찌는 나날들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몸에 밀착된 브라운 민소매 티셔츠와 카고 팬츠를 착용한 데일리룩으로 힙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플리플랍을 매치하고 블랙 재킷을 어깨를 걸쳐 힙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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