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F 2024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를 통해 화제의 애니메이션이 정체를 드러냈다. 바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애니플러스는 지난 2분기 글로벌 팬덤의 호평 속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마지막화에서 제작 발표가 공개된 극장판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부스를 선보이며 축제 참가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귀멸의 칼날’ 시리즈 대단원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최후의 혈전을 그린 작품의 1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2021년 국내 개봉되어 관객수 218만명을 기록한 대히트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은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이전 총집편 및 선행 상영으로 구성된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압도적인 파급력을 기대케 한다.
앞서 공개된 극장판 예고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은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키부츠지 무잔’과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중심으로 한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전투에 대한 팬들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AGF 2024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명장면들을 재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의 액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과 하가네즈카와 코테츠 가면을 굿즈로 제공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RED 스테이지에서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성우 키토 아카리(카마도 네즈코 역)와 시모노 히로(아가츠마 젠이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여운 목소리로 관객석에서 '카와이'를 연발하게 만든 키토 아카리의 매력과 코믹하고 산만하지만 사랑스러운 젠이츠, 그 자체인 시모노 히로의 기질이 AGF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현재 20% 정도까지 작업이 되었다고 한다. 현장에서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무한성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보여주면서, 화려한 귀살대의 기술과 호흡을 통해 포인트를 더했다. 현재까지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AGF 2024를 통해 자사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 애니플러스는 “AGF 조직위원회 멤버로 다년간의 전시 경험과 안전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애니플러스의 AGF 2024 관련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애니플러스 및 AGF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애니플러스, AGF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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