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 '대수술' 계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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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 중인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 2회, 각각 이틀씩 총 나흘간 치르는 방안이 계획안에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6일, 국교위 전문위원회가 국교위원들에 보고한 교육발전계획 중간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수록됐습니다.
계획 초안인 이 보고서엔 대학입시 전형을 단순화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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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 중인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 2회, 각각 이틀씩 총 나흘간 치르는 방안이 계획안에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6일, 국교위 전문위원회가 국교위원들에 보고한 교육발전계획 중간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수록됐습니다.
계획 초안인 이 보고서엔 대학입시 전형을 단순화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이르면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이 적용받을 수도 있는 사안들인데, 대학 입시 제도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는 만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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