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다봄 “임신 30주차 조개 캐다 입원, ♥백성현 母도시락 배달”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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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아내 조다봄이 시모와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백성현 조다봄 부부는 첫째 딸을 미숙아로 낳은 사연을 말했다.
조다봄은 "어머니가 도시락 싸다 주시고. 바지락 잡는다고 쭈그려 앉아 있다가 입원했다"고 돌아봤고, 백성현은 "그놈의 바지락"이라며 "바람 쐰다고 안면도 놀러갔는데 앉아서 계속 캔 거다. 29주쯤이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잡혀서 들어갔다"고 아내가 입원한 사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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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아내 조다봄이 시모와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백성현 조다봄 부부는 첫째 딸을 미숙아로 낳은 사연을 말했다.
백성현 아내 조다봄은 결혼 전부터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냈고, 아기를 갖기 전에는 자주 술도 마셨다고. 백성현 모친은 “지금도 생각난다. 서윤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요만한 아기를 안고 있는데. 서윤이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며 손녀가 미숙아로 태어난 일을 언급했다.
조다봄은 “어머니가 도시락 싸다 주시고. 바지락 잡는다고 쭈그려 앉아 있다가 입원했다”고 돌아봤고, 백성현은 “그놈의 바지락”이라며 “바람 쐰다고 안면도 놀러갔는데 앉아서 계속 캔 거다. 29주쯤이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잡혀서 들어갔다”고 아내가 입원한 사연을 말했다.
김구라와 이지혜가 “자세도 그렇고. 쪼그려 앉는 게 임산부에게 안 좋다”고 꼬집었다. 그렇게 임신 30주차에 입원한 조다봄을 위해 백성현 모친이 5주 동안 월수금 도시락을 싸다 줬다고. 며느리가 좋아하는 곱창전골 도시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성현은 코로나 때라 배우 일이 없어 모친 회사 일을 도울 때라며 “새벽에 도시락 배달하고 출근해서 현장 다녔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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