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유는
정회진 기자 2025. 6. 2. 14:51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
공직선거법상 보궐선거 종료 시각은 오후 8시로 예외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참여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모의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공직선거법상 보궐선거 종료 시각은 오후 8시로 예외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6·3 대선의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날 투표는 보궐선거로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자정께 드러날 전망이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 때와 달리 유권자들의 주민등록지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통상적인 선거 투표 종료 시각은 오후 6시이지만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투표 종료 시간이 오후 8시로 늦춰진다.
공직선거법 155조1항은 보궐선거 등의 선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오후 8시에 닫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 30~40분쯤부터 시작되며 총 254곳 개표소가 설치돼 7만여 명의 개표 인력이 투입된다.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 개표가 4일 오전 6시쯤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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