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펼친 엔하이픈, 오늘(24일)부터 서울 앙코르 콘서트 시작

윤혜영 기자 2025. 10. 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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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오늘(24일)부터 시작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 FINAL’(이하 ‘‘WALK THE LINE’ : FINA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예매 오픈 직후 시야제한석 일부를 포함한 3회차 좌석이 매진된 데 이어 일반 예매로 추가로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완판되며 엔하이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 

엔하이픈은 지난 1년 간 18개 도시, 총 29회 공연에서 64만 6000여 명의 엔진(ENGENE.팬덤명)과 함께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치며 ‘공연 강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강렬한 무대는 물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세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밴드 라이브로 즐기는 콘서트…생생한 무대로 몰입감 UP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스타디움과 돔 등 대형 공연장 중심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공연장 규모에 걸맞은 웅장한 무대 스케일과 연출 효과,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담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안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WALK THE LINE’ : FINAL’은 밴드 라이브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 7~8월에 열린 일본 스타디움 투어에서도 밴드 사운드와 함께한 에너제틱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들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킹’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 즐길거리 가득한 ‘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 공연 전후로 엔하이픈 IP를 활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 FINAL THE CITY SEOUL’(이하 ‘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도 진행된다. 엔하이픈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 내 주요 랜드마크에서는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화려한 영상이 상영되고,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서는 엔하이픈 노래에 맞춘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지난 19일 신촌과 망원 일대에서 열린 랜덤플레이댄스에는 약 400명의 신청자가 몰려, 당초 계획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돼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F&B(식음) 협업과 팝업 스토어, 포토부스 등 각종 즐길거리가 연말까지 이어져 엔진은 물론 시민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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