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딸이.. 낚시 한번 해보고 싶다네요.
저혼자 노지낚시는 몇번 해봤지만.. 가족들과 함께는 처음이라서 당황스럽습니다.
조건
1. 쉽고 편해야 한다. 우리가족들은 힘들고 피곤한거 매우 싫어합니다.
2. 그래도 몇마리는 잡아야 한다. 꽝만 치고 돌아오는거 재미없더라구요.
조건만 보면 근처 유료낚시터에 가는게 가장 적당할까요?
시화방조제도 생각해봤는데.. 바다낚시는 해본적도 없고.. 블로그 보니까 매우 피곤한 낚시형태더라구요..
맘편히 할수 있는건 노지낚시인데.. 이건 꽝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