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사실 밝히고 양부모에 '60억' 선물한 남자 아이돌

여기, 부동산 재산 300억을 비롯해
1,200억 원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스타가 있습니다.

최정상 아이돌로 연예인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이 스타.

그의 정체는 바로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입니다.

출처: 김재중 인스타그램
출처: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런 그에게는 한 가지 가슴 아픈 속사정이 있다. 바로 입양아 출신이라는 것이다.

김재중의 친모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었다.

이에 그녀는 이혼을 결심했고, 힘든 생활고로 인해 김재중을 친척에게 맡기게 된다.

출처: 김재중 인스타그램

친척 집에 입양된 김재중은 막내로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김재중은 아이돌 시절 입양아임을 밝히지 않고 활동했다.

그러나 김재중이 스타가 되자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의 입양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김재중은 방송에 출연해 입양과 관련한 사실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재중의 양부모는 김재중을 포함해 총 9명의 남매를 키웠다.

그는 자신을 입양해서 반듯하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한다.

이에 김재중은 8녀 1남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된다.

김재중은 활동 정산금으로 직접 땅을 사고, 인테리어까지 손수 맡으며 부모님께 집을 선물한다.

그는 60억에 달하는 대저택을 선물했으며, 그가 선물한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 4층짜리 전원주택이다.

출처: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은 "그동안 내가 쓴 돈 중에 이보다 더 가치 있게 쓴 돈은 없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주택의 층고는 7m이며, 김재중은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을 생각해 집 안에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했다고 한다.

김재중은 개인 SNS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15년 만에 공중파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그는 오컬트 호러 영화 '신사'에 캐스팅돼 박수무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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