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도 솔도 아니었다" 물병 안쪽 미끌거림 없애는 재료 1위

물병이나 텀블러는 며칠만 지나도 안쪽이 미끌거립니다. 손이 안 들어가니 세제를 넣고 흔들어 보지만 그대로입니다. 긴 솔을 사도 바닥 모서리까지는 닿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엌에 늘 있는 것 하나면 깨끗해집니다. 쌀입니다.

쌀 한 숟가락과 물을 넣습니다

씻지 않은 생쌀을 한 숟가락 넣으십시오.물은 병의 삼분의 일 정도만 채웁니다.가득 채우면 쌀이 움직이지 않아 소용이 없습니다.주방세제를 한 방울 같이 넣으셔도 됩니다.

뚜껑을 닫고 세게 흔듭니다

뚜껑을 꽉 닫고 삼십 초 정도 흔드십시오.쌀알이 벽을 긁으면서 미끈한 막을 떼어 냅니다.바닥 모서리를 겨냥해 위아래로도 흔들어 주십시오.한 번에 안 지워지면 물만 갈아 한 번 더 하십시오.

헹군 뒤 거꾸로 세워 말립니다

쌀알이 남지 않게 두세 번 헹구십시오.물기가 남은 채로 뚜껑을 닫으면 다시 미끌거립니다.거꾸로 세워 안쪽까지 말리십시오.고무 패킹은 빼서 따로 말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정리하면 쌀 한 숟가락, 삼십 초 흔들기, 그리고 거꾸로 말리기입니다.셋 중 말리기를 빼면 며칠 뒤 다시 미끌거립니다.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쓰셔도 비슷합니다.오늘 물병 안쪽을 한번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