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혹 억울해 '시술도 안했다'며 과거 사진 공개한 연예인2세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수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배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였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했다. 배수진은 남편을 위해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끌면서 성형 논란이 일자 배수진은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배수진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예능 프로그램 '리얼극장 행복'에 아버지 배동성과 함께 출연했고,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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