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업무를 대신해주는 시대, 이제는 일하는 방식도 창의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MIT 출신 젊은 개발자들이 만든 혁신적인 AI 툴 ‘커서 AI(Cursor AI)’가 주목받고 있다. 이 AI는 단순한 코딩 보조 도구가 아니라, 말로 명령만 하면 웹서비스나 도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커서 AI’의 실용적 활용법을 담은『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스마트북스)가 출간됐다. 이 책은 비전공자도 AI를 활용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실용서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과 함께 **‘창의적 게으름’**이라는 새로운 업무 철학을 제시한다.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는 단순한 AI 사용법을 넘어서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는 법’**을 다룬다. 책에서는 ‘커서 AI’를 활용해 투두 리스트, 설문조사 폼, SNS 클론, 크롤링 자동화, 유튜브 요약, 카드뉴스 생성 등 다양한 웹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IT 지식이 부족한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예비 창업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작성법과 단계별 실습을 제공해 ‘슈퍼개인(Super Individual)’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한 AI 활용을 넘어,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까지 소개한다. 같은 질문이라도 어떻게 AI에게 명령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독자들은 이를 통해 AI를 더욱 능숙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책 후반부에서는 뉴스 및 부동산 정보 크롤링, 고객 리뷰 자동화, PDF 분석, 견적서 비교, 엑셀 자동화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대신하는 시대, 더 이상 몸으로 하는 일이 아닌, 머리로 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는 이러한 변화를 대비하는 필수 가이드로, 앞으로의 업무 혁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