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가 뉴욕 여행에서 맨 5만원대 자라 가방 

르세라핌 카즈하가 5만원대 자라 가방으로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즈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터틀넥 민소매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센트럴파크를 거닐고 있다. 어깨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체인이 달린 숄더백을 매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카즈하가 맨 가방은 자라의 '링클 이펙트 락 크로스백'으로 밝혀졌다.

이 가방은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게 특징이다. 또한 체인 스트랩이 있어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5만 9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해당 크로스백은 카즈하 가방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자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된 상태다. 몇몇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0월 말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에 다녀왔다. 멤버들은 개인 SNS에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