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15일 육군 현역 입대…정한·원우 이어 3번째 군 복무

김소영 기자 2025. 9.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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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가 15일 입대했다. /사진=뉴스1

그룹 세븐틴 멤버 겸 프로듀서 우지(28·본명 이지훈)가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우지는 입대 준비로 인해 전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월드투어 '뉴_'(NEW_)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객석에서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날 그는 짧게 자른 머리로 경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객석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정한과 원우, 그리고 오는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호시도 함께했다.

왼쪽부터 호시, 우지, 정한, 원우가 객석에서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X 갈무리

우지는 공연이 끝난 뒤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제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과 캐럿(팬덤)들을 (무대) 밖에서 바라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게 꽤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 들어가기 전에 힘 받고 들어간다. 건강히 다녀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우지는 정한, 원우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군 복무 멤버가 됐다. 정한은 지난해 9월, 원우는 올해 4월 입소해 현재 대체 복무 중이다. 우지 다음 타자는 호시로 오는 16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27~28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10월에는 터코마, 로스앤젤레스(LA),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5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하고 11~12월엔 일본 4개 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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