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홀딩스, 경영권 인수 후 대규모 유증 전망에 7% 급락[핫종목]

강수련 기자 2025. 2.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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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인 티웨이홀딩스의 예림당 측 지분을 모두 사들이며 티웨이항공의 새 주인이 됐다. 27일 인천국제공항의 티웨이 항공기. 2025.2.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대명소노그룹 인수로 주가가 올랐던 티웨이홀딩스(004870)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리스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기준 티웨이홀딩스는 전일 대비 61원(7.79%) 내린 7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703원까지 내리며 10%대 급락하기도 했다.

전날 대명소노그룹이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의 예림당 측 지분을 모두 사들이며 티웨이항공을 인수하기로 계약하면서 주가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웨이홀딩스는 최대 주주인 예림당 외 3인이 보유한 주식 5234만 3999주(46.26%)를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격인 소노인터내셔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인도일은 오는 3월 31일로, 소노인터내셔널은 대금을 오는 3월 31일까지 3차례에 걸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명소노가 앞서 대규모 유상증자를 논의해봤던 만큼 향후 티웨이항공의 유상증자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티웨이항공(091810)도 전일 대비 140원(5.27%) 내린 2515원에 거래 중이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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