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파리는 따뜻한 겨울! 조각상 뛰어넘는 완벽 보디라인 부츠-패딩룩

배우 전종서가 27일 인스타그램에 "따뜻한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전종서가 독특한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뽐냈습니다.

전종서는 최근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힙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전종서는 오버사이즈 회색 패딩과 함께 부츠, 타이츠 등으로 완성된 레이어드 룩을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그레이 톤의 의상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차분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종서가 선택한 니하이 부츠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으며, 편안한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전종서의 이번 스타일링은 추운 겨울에도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합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