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내년까지 빚 청산에 결혼운까지?…"이번 넘기면 다음 연애운은 66세"('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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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올해와 내년에 연애운이 있다는 말에 웃음을 지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역술가에게 연애운을 묻는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올해 이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가 "이게 바로 결혼운이다"란 역술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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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올해와 내년에 연애운이 있다는 말에 웃음을 지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역술가에게 연애운을 묻는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가는 이상민의 생년월일시를 물은 뒤 대형 스크린에 인생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다.
사주 그래프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상승세를 보였다.
역술가는 "46살부터 본격적으로 좋은 구간에 진입한다. 이상민의 운에서 문제가 뭐냐면 26살에서 36살이 돈을 까먹거나 사람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다"라며 "반대되는 가장 좋은 구간이 2021년부터 매해 운이 좋아진다. 2023년, 2024년 정도면 빚은 거의 다 끝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중요한 건 2023, 2024년에 연애운, 여자운이 있다"면서 "운이 상승하기 전에 꼭 결혼과 아이운이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그럼 엄청 중요한 여자가 된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올해 이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가 "이게 바로 결혼운이다"란 역술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역술가가 "내년까지 여자를 못 만나면 뒤로 구간이 많이 미뤄진다. 다음 연애운은 66세다"라고 밝히자 얼굴이 어두워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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