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현지 대학 입학하기전에(어학당에서 6개월 공부(대략1200시간 공부한듯) 어학당 과정도 끝나겠다 싶어서(처음에 어학당초기때 헬X톡이라는 앱깔다가 내 언어실력이 이상해서) 공부 좀하고 6개월 후에 미X 라는 앱을함,
실력도 많이 오르고 그래서, 미프에서 내 지역 밖에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서 일부러 루비를 삼(본인은 반둥bandung에서 살고 즉 자와섬) 어찌하다가 몇명 채팅 하다보니 칼리만탄 즉 보르네오 반자르마신(banjarmasin)에 사는 여자를 만남,
그 여자가 나의 언어실력이 많이 유창하고 slang을 잘해서 인도네시아인 아니냐고 처음에 물어보더라 ㅠㅠㅠ 어쨌든 채팅도 잘되고 3일만에 인스타그램에서 영상통화를함,
솔직히 칼리만탄 가고싶기도 했고 비록 짧은 기간이기는 하지만 여자가 atittude 좋고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를 다들어줘서 그냥 고백 함, 여자는 처음에 긴가만가하더니 받아주고 사귀게 됨, FYI) 여자 말로는 미X에 있는 한국인들 변태라고 하더라 ㅡ,ㅡ
대략 100일 정도 랜선연애를 시작하게됨, 랜선연애 하는동안 여자친구 부모님은 나에 관해 상당한 의구심을 가졌음 “과연 그 남자가 정말 올까?“ 여쟈친구 부모님은 예상대로 상당히 보수적이었고, 위신이 상당히 높았음,
학창시절에는 연애를 금지했고, 전 남친을 우연히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봤는데 그 전남친 옷이 허물고 약간 관리를 안하고 얼굴도 검다고, 더군다나 데이트할때 한번도 비용지출을 안함,
그 사실을 알고 부모님이 당장헤어지라고 할정도니.
어쨌든 내가 자카르타에 있는걸 여자친구측의 가족이 아니까 날 신뢰하기 시작했음(한국에서 부모님 얼굴도 볼겸 쉬면서 3달정도 인도네시아에 없었음, 즉 한국을 와서 심심해서 미프를 한거임),
어쨌든 난 자카르타에서 3일 있었음 왜냐하면 그 시기에 여자친구 가족이 발리로 일주일간 휴가가서, 공항 캡슐호텔에서 반자르마신 가기전날 밤에 잠이 너무 안오더라,
6시 아침에 국내선 가는 비행기타서 반자르마신으로 감, 대략 2시간 다른 섬에서 섬가는 거지,
공항 내릴때부터 같은 나라여도 다른게 확 느껴저서 깜짝놀람, 30분 기다리다가 공항에서 여자친구 보자마자 안아주고 여자친구 가족들 맞이하고 호텔로 가던중 길거리를 봤는데, 숲이 가득하고 수상가옥이 많았음,
둘째날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그 분들 앞에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미리준비해놓은 반지를 줌, 깜짝 놀라서 빨리 결혼하라고 그러더라, 부모님께서는 나의 행동을 보시고 무한한 신뢰를 느낌과 동시에 날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까지 여긴듯,
심지어 내가 물갈이할때도 나 병원에 데려다주고 너무 고마우셨음, 근데 인도네시아에는 이슬람 의사가 있더라, 여기 저기 가고 어제는 가족분들이랑 호수에서 배타고 쉼,
솔직히 여기 도시는 할게 많이 없고 놀려면 문화센터(쇼핑몰), 카페가 전부임, 여자친구 남동생하고도 친해져서 저녁에 오토바이타고 카페감,
보통 인도네시아 남자들은 오토바이 타면서 커피마시고 담배피면서 이야기하는게 취미더라, 가끔씩 내가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감, 앞으로 3주 있다가 돌아갈 예정임,
솔직히 내가 인도네시아에 있어도 반둥에 쭉 있었지 자카르타는 가끔 놀러갔고 이렇게 인도네시아 국내의 다른 섬을 가보는건 처음이다
FYI 여자친구의 직업은 경찰, 가끔씩 히잡을쓰고 1살연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