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첫 유튜브 도전 “용기 내서 잠재된 모습 공개”

류화영 개인 채널

류화영 개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류화영이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류화영은 10월 14일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류화영입니다. 제가 수줍게나마 혼자 편집도 해보고 영상도 직접 찍어 보면서 제 안에 잠재 되어있던 또 다른 모습을 여러분께 터놓고 싶어 용기를 가지고 영상을 하나 둘 올려보려고 해요. 서툴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덩달아 웃음도 챙겨가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브이로그 영상의 제목은 '첫 브이로그 30대 여배우 일상 K배우 류화영'으로, 영상에서 류화영은 한의원, 빵집, 식당 등을 방문하는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2년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팬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