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6일까지‥제23회 서울억새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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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7일간 서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억새밭에서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억새밭 바람소리에서 착안해 '억새,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선정했고, 억새바람 불빛공연과 소원존,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축제 첫날에는 서울억새축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및 개회사와 함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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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7일간 서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억새밭에서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억새밭 바람소리에서 착안해 '억새,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선정했고, 억새바람 불빛공연과 소원존,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축제 첫날에는 서울억새축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및 개회사와 함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진행됩니다.
또 축제 동안 매일 저녁 7시와 8시, 8시 45분에 맞춰 약 10분간 억새바람 불빛 공연도 진행됩니다.
체험존에서는 하늘 억새 꽃다발 만들기, 억새축제와 함께하는 여행하는 돌 등 총 15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늘(16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합니다.
축제 프로그램 및 운영시간 등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억새축제가 끝난 후에도 다음달 3일까지 억새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74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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