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직전'에 둘째라니… 첫째 아들은 동생 거부한다는 아나운서, 원피스룩

아나운서 박은영이 우아함과 세련미를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박은영 SNS

박은영은 화이트 카라와 레터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투톤 스트랩 힐을 매치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간결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출근룩을 완성했습니다.

화려한 자수가 가미된 아이보리 톤의 미디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뉴트럴 컬러의 스틸레토 힐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추며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격조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으며, 영상 촬영 당시 임신 13주 차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전 같으면 늦둥이를 볼 나이도 지났다. 폐경을 곧 앞둔 시기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박은영 SNS
사진=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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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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