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투수 복귀전서 최고 시속 161km 뿌렸다...1이닝 2피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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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664일 만에 오른마운드에서 최고 시속 160km 강속구를 뿌렸다.
미국 CBS 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가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23년 8월 23일(현지시간)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인 664일 만에 복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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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664일 만에 오른마운드에서 최고 시속 160km 강속구를 뿌렸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선발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미국 CBS 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가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23년 8월 23일(현지시간)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인 664일 만에 복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타니는 투구 도중 팔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토미존(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후로는 한동안 타자에만 전념해왔으며 올 시즌 직전 왼쪽 어깨를 수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초구부터 157.1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선보였다. 이후 볼 3개를 연달아 내주며 잠시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풀카운트를 만든 오타니는 6구 째 시속 159km에 달하는 빠른 싱커를 던졌지만 빗맞는 안타를 허용했다.

폭투로 무사 1, 3루 위기를 만든 오타니는 매니 마차도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투구를 이어간 오타니는 개빈 시츠와 잰더 보가츠를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앤서니 반다와 교체되어 마운드를 내려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예고한 대로 딱 한 이닝만 소화했다. 이 날 기록은 2피안타 1실점, 평균자책점 9.00. 직구 최고 구속은 100.2마일(약 161.3km)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전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할 준비가 됐으며 본인 또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다만, 실전복귀 시 투구이닝은 1이닝 정도로 제한적이 될 것이며 차츰 그 시간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메이저리그 유일의 '이도류'로 유명한 오타니는 지난 2018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빅리그 첫 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한 오타니는 2021년 9승을 달성한 후 2022년에는 커리어하이인 15승 9패를 기록하며 정상급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LA다저스,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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