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ㅎ
오늘은 삼둥이들이 학교가고 어린이집 가서 ㅎ 와이프와 오랜만에 둘이남게 되었네요!
13년차 부부로써 간소하게 밥먹고 커피한잔 먹고 왔습니다ㅎ
비도오고 습한날씨가 계속되어 모델의 심한 투정이 예상되는바 오늘은 가볍게 Z5II+26 2.8S렌즈와 함께 하였습니다!
물론 S렌즈는 아니지만.. 정말 이정도 크기의 이 화질이라면..개인적으론 S라 생각하는바 S라 표기하였습니다 ㅎ
정말 26mm 렌즈는..사실 쓸때마다 화질이 너무 좋아서 아주 가볍게 들고 다녀야 되는 상황에서는 참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정말 가볍고 성능좋은 렌즈입니다!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13살 11살 7살.. 애들이 확실히 조금씩 성장하다보니 부부가 시간이 남는군요!^^
아래사진은 105mc로 찍은 사진입니다! 나머진 26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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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사주기로 약속하고 떠나는 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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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꼬막 비빔밥과 국수로 가볍게 때워보기로 했습니다ㅎ
이런 음식사진을 찍기에도 26MM 괜찮네요^^ 근데 식당이 너무 고급스럽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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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답게.. 옥상에는 새도 한마리가 ㅎ 짱e님 생각이 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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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린곳이 경남 창원에 철새 찍는 곳으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라는 곳인데.. 너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
예전에 자전거 타러가면 정말 촌이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뭔가 대형식당과 대형커피점이 엄청 많이 들어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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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를 잘 보내고 왔습니다!
포럼 선배님들도 오늘 일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