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찍어줘” 홍현희 없이 해외 간 제이쓴, 동행인 의혹 해명

배효주 2024. 9. 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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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여행 중인 제이쓴이 동행인 의혹을 해명(?)했다.

제이쓴은 지난 9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추석 연휴에 로마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9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혼자 간 거 아니냐. 누가 사진 찍어주냐"는 메시지를 받고 "한국분들한테 부탁드리면 가족 이상으로 혼신을 다해 인생샷 만들어 주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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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홀로 여행 중인 제이쓴이 동행인 의혹을 해명(?)했다.

제이쓴은 지난 9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추석 연휴에 로마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홍현희는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아들 준범 사진을 올리고 "여보. 아빠 한 번도 안 찾았어. 편히 놀다 와"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찍어준 듯한 사진들이 연일 제이쓴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됐고, 이에 동행인이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자 제이쓴은 9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혼자 간 거 아니냐. 누가 사진 찍어주냐"는 메시지를 받고 "한국분들한테 부탁드리면 가족 이상으로 혼신을 다해 인생샷 만들어 주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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