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안유진이 선보인 오버롤 코디가 러블리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뉴욕 기반 브랜드 R13의 ‘D'ARCY OVERALL’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주는 데님 오버롤이다.
해당 제품은 R13의 시그니처 데님 팬츠에서 파생된 오버롤 디자인으로, 일본산 인디고 데님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랑한다.
미디엄 라이트 워싱과 와이드 레그 핏이 빈티지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여름철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고자 할 때 활용도가 높다.
이 오버롤은 XS부터 L까지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넉넉한 핏 덕분에 체형에 구애 없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데님 특유의 탄탄한 조직감이 실루엣을 무너뜨리지 않고 오래 유지되어, 오랜 기간 착용해도 멋스러움을 잃지 않는다.
알썰틴 공식 홈페이지 기준 해당 제품의 가격은 845달러이며, 2025년 6월 7일 환율 기준 한화로 약 1,150,457원에 해당한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기반으로 한 만큼, 시간이 지나도 코디에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유진이 착용한 R13 오버롤은 과하지 않은 빈티지 워싱과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이다.
심플한 티셔츠나 민소매와 매치하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여름 데일리룩이 완성되며, 그 자체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오버롤 특유의 유쾌한 무드가 안유진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이렇게 입고 나오면 사랑 안 할 수가 없다’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여름철 나들이룩이나 커플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이 아이템은,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R13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데님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안유진의 착용을 통해 K-스타일과 글로벌 브랜드의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산 인디고 데님을 사용해 견고함은 물론 소재에 대한 신뢰감도 확보한 이 제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장기적인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셀럽과 브랜드가 전하는 스타일 시너지는 단순한 코디를 넘어서, 하나의 ‘무드’를 완성시킨다.
안유진의 러블리하면서도 건강한 분위기와 R13의 클래식하고 스트롱한 이미지가 만나 여름 시즌을 위한 이상적인 오버롤 룩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