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킨텍스원시티2블럭 전용면적 84㎡가 최고 14억 원을 넘어서는 실거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26년 6월 전용 84.44㎡가 14억 1,800만 원에 매매 계약 체결되었습니다.
분양 당시 5억 원대 중반이었던 거래가와 비교하면 입주 후 몸값이 2배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최근 실거래 데이터를 살펴보면 같은 평형이라도 동, 층, 개별 조건에 따른 가격 차이가 수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에는 14억 1,800만 원 거래 외에도 13억 3,500만 원, 12억 3,000만 원에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이어 7월에는 11억 9,000만 원, 12억 2,000만 원, 12억 8,000만 원으로 형성되며 단지 내 거래가 격차가 확인됩니다.

가격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GTX-A 킨텍스역과 인접한 입지 조건이 꼽힙니다.
GTX-A 노선은 현재 운정중앙~서울역 구간과 수서~동탄 구간이 각각 분리 운행 중입니다.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17분 수준으로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GTX-A 전 구간 완전 연결까지는 안전점검과 영업시운전 등 일부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역 구간의 경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당분간 무정차 통과 방식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삼성역 정차 및 환승 기능은 향후 별도 일정으로 추진되는 만큼 시점 확인이 필요합니다.

GTX 호재 영향권 내에서도 초역세권 여부에 따라 단지별 체감 가치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단지와 대중교통 환승이 필요한 단지 간의 거래가 형성에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동일 단지 내에서도 한강 조망권이나 층수에 따라 최소 11억 9,000만 원에서 최대 14억 1,800만 원까지 넓은 범위를 보입니다.

14억 원대 최고가 형성 이후에는 금리 수준, 대출 규제, 수도권 전반의 주택 시장 흐름이 주요 변수로 작동합니다.
단순한 교통 호재 기대감을 넘어 실제 운행 개시 이후의 이동 편의성이 시장 평가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정비사업 진행 속도와 주변 주거 환경 개선 여부 역시 향후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칠 요소로 꼽힙니다.
킨텍스원시티2블럭은 GTX-A 킨텍스역 인근 입지를 바탕으로 전용 84㎡ 기준 14억 1,800만 원의 실거래가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시세는 서울~수서 구간의 실제 운행 개시 및 삼성역 정차 추진 경과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잔여 구간의 시운전 결과와 실제 개통 시점의 운행 효율성이 검증 과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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