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현 여행기 ➂낭만적인 동굴온천 호텔우라시마(ホテル浦島)

나의 와카야마여행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호텔우라시마에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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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마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선 선착장으로 와야한다
사실 지도상으로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긴 하다만 중간에 산지가 있어 배로 가는게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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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저녁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시간표임
호텔 내에 호텔뷔페 말고도 식당이 있긴한데 앵간하면 저녁은 신청하는게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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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우리를 마중나오는 귀여운 우라시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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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마호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다보면 5분정도 걸려 우라시마호텔에 도착하는데 타고오면 사람도 좀 있고 관내도 넓어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우라시마엔 4개의 관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닛쇼칸(日昇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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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른 방은 오션뷰의 다다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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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볼수있는 황홀한 뷰다
이런방이 석식 조식포함 2만엔 정도라는게 조금 믿기지 않는다

그 다음은 이 호텔에는 7개의 탕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산죠칸 예약자가 아닌 이상 6개의 탕만 쓸수 있으니 6개의 탕에 대해서 간략하게 감상을 써볼까 함

1,2.보키도(忘帰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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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것 조차 잊을수있게 한다는 탕인 보키도
보키도에는 2개의 탕이 있는데 오전오후 타임으로 남자여자 탕을 바꾼다
오후타임에 들어가는 탕은 뒤에 나올 겐부도에 비해 작기도해서 오후에 갈거면 겐부도에 가는게 낫다고 봄
다만 오전에 들어갈수있는 보키도는 탕 규모도 넘치고 일출보기도 좋아서 일출을 보려거든 보키도로 와라 개인적으론 오전타임의 보키도가 최고였음

3.겐부도(玄武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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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만들어낸 동굴온천 겐부도
앞의 경치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다만 밖으로 꽤 많이 나가게 되는데 분명 거기는 본관에서 보일것이므로 조심하자

4.타키노유(滝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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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바위표면에 흐르는 물의 소리가 폭포소리와 비슷하다고해서 타키노유라고 한단다
여기부턴 밖이 보이는 노천탕은 없지만 타키노유는 그래도 밖과 공기가 완전히 통하는 반노천탕?같은 곳이 있다
남자는 오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5.이소노유(磯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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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길수 있다는 이소노유
기후와 날씨에 따라 탕의 색이 바뀐다고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물의 질 자체는 여기가 제일 좋았던거같다
공식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써있고

6.하마유노유(ハマユウ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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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을피우는 하마유노하나(문주란)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이유가 이 양질의 온천에 있다는 뜻이라나
실내탕 뿐이지만 위에 네모난 구멍이 있어 약간 시원한바람이 통해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는 오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온천 스탬프랠리 퀘스트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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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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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제를 선물로 받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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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에는 진짜 엄청많은 기념품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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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길게있는 게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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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거리를 때울만한 콘비니도 있고 가츠우라 타베로그 최고평점의 이자카야도 있었는데 이날은 쉬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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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엔 무조건 있다는 온센무스메 여기에도 있다

그다음은 석식 조식 뷔페리뷰를 해보도록함

석식은 시작으로부터 90분동안 있을수 있음
석식시간은 6시부터 입장할수 있는데 첫 시작은 사람이 상당히 몰리니까 한타이밍 늦게 들어가는게 좋을수도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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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잡다하게 많지만 우나기와 로스트비프는 거르도록하자
나머진 평범한 편이나 사시미류랑 참치포케는 상당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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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녁뷔페장점은 여기있는 술들이 90분동안 무제한인거다
난 뒤에 탕을 이용할생각에 자제좀 했지만 진짜 좋아하면 석식값 추가한거 본전이상 칠거같다싶음 ㅋㅋㅋ

그다음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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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같은 뷔페장소라도 사뭇 다른게 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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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시간은 6시 50분부터 시작이고 입장서부터 60분 제한임
조식은 뭐 그냥 무난무난하다 싶음

사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산죠칸 근처 전망대도 올라가보거나 호텔부지도 좀 더 탐방해봤겠는데 시간이 애석하다 싶었음
그리고 또 여기서 와카야마현내 여행에서 한국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봐서 신기했기도 했고

혹여나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오게된다면 이지역 렌트로 돌아보며 이 호텔에 머무르지 않으려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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