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속사 몰래 1억 기부...선항 영향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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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또다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8일, 더팩트는 김유정이 지난달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유정은 자신의 생일에 범죄 피해 위기 아동 지원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2월에도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을 전달하며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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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유정이 또다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8일, 더팩트는 김유정이 지난달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김유정은 기부 과정에서 소속사에 별다른 말 없이, 혼자 직접 기부처까지 선정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정은 혼자 사는 노인들과 중증 장애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김유정이 전달한 1억 원은 노인 식생활용품지원과 무연고 중증장애 아동의 재활 치료 및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정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더욱 뜻깊다. 앞서 김유정은 자신의 생일에 범죄 피해 위기 아동 지원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2월에도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을 전달하며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김유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 이상의 고액 기부자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가입자이기도 하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003년 TV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전부터 아역 배우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특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SBS '마이 데몬', 넷플릭스 '닭강정'에 출연하며 팬과 소통했던 김유정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오는 2025년, 김유정은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 출연해 배우 김영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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