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에서 16강이라는 성과를 낸 대표팀.
당초 조별리그 통과조차 불투명했던 상황.
확실히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수많은 팬들의 환영 속 귀국한 한국 선수단.
청와대까지 초청받아 만찬회를 가졌다.

정치와 별개로 선수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을 청와대 입성.
이 자리에서 여러 덕담이 오갔다.

대통령의 격려와 손흥민의 감사 인사.
여러모로 훈훈한 분위기 속 행사가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흥미로운 인터뷰도 나왔다.
이번 월드컵 최고 스타가 된 조규성.
"국가대표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손흥민을 꼽았다.

그러자 이 말을 듣고 김민재를 꼽은 손흥민.
하지만 김민재는 자기 자신에게 누구보다 냉정했다.

이후 대통령 및 영부인과 셀카 촬영에 나선 선수들.
자리가 자리인 만큼 하나같이 밝은 표정들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정치병자들이 등장했다.
영부인과 셀카 찍은 조규성의 모습을 문제 삼았다.

이 모습을 보고 조규성 인스타에 몰려간 일부 정치병자들.
응원 댓글 사이에 침투해 악플들을 남기기 시작했다.

첨부한 댓글 외에도 종종 볼 수 있었던 댓글들.
다행히 응원 댓글들에 밀려 현재는 진압된 상태다.

조현우 역시 대통령이 선물한 시계를 인증했다가 악플 폭격을 받고 말았다.
이쯤이면 확실히 병이다.

애초에 선수들이 환영받고, 축하받는 이 자리.
대통령이 어쩌고, 정치가 어쩌고 그건 모르겠고...
저 댓글 남긴 사람들은 하루빨리 치료가 시급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