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만 이혼' 수현, 과감한 노출..부산 달군 화려한 싱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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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화려하고도 당당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수현은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레드카펫은 지난달 23일 수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진행된 공식 석상이었다.
한편 수현은 '보통의 가족'으로 이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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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블랙 라이닝이 더해진 실크 플리츠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풀어 내리고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수현은 가슴선이 훤히 드러난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단아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던 그는 가슴 깊이 팬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까지 장착해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레드카펫은 지난달 23일 수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진행된 공식 석상이었다.
앞서 스타뉴스의 단독 보도로 최근 수현이 기업인 차민근(42·매튜 샴파인)과 협의 이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2월 결혼 후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수현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수현은 '보통의 가족'으로 이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가 2009년 내놓은 소설 '더 디너'(The Dinner)가 원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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