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역 1800가구 아파트·뚝섬지구 5성급 호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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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인근에 공동주택 1821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 뚝섬지구에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게 됐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의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에는 3개 동, 지하 8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332가구와 5성급 관광호텔 604실, 900여 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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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인근에 공동주택 1821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 뚝섬지구에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심의에서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이다.
해당 사업지에는 공공주택 299가구와 분양주택 2484가구 등 총 2783가구의 공동주택과 문화·집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의 주거복합 신축공사 사업지에는 지하 8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158가구(공공 19가구·분양 139가구)와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계획안에는 전면 공지와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과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1·7호선 온수역 인근에 있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1821가구와 오피스텔 280가구,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부근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지에는 지하 6층∼지상 27층 공동주택 47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의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에는 3개 동, 지하 8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332가구와 5성급 관광호텔 604실, 900여 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 생긴다.
계획안에는 서울숲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개방형 주차장(133면)을 설치하고 관광호텔 동 최상층에 주민 개방 전망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매력 있고 안심·안전한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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