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판매직원 부를 때 '아가씨'보다 '여기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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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 표현에서 선호하는 어휘가 세대별로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성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중립적인 표현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젊은 세대 일상 대화 호칭에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밖에 세대별 선호 표현이 차이가 나타났는데, 일상에서 강조하는 수식어로 30대 이상에서는 '정말' '진짜' '너무', 20대 이하에서는 '완전' '짱' '개' 등의 사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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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 표현에서 선호하는 어휘가 세대별로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전국 15~69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호칭과 일상 표현에 관한 '국어 사용 실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남을 부르는 말에서 나잇대에 따른 차이가 두드러졌는데, 가장 큰 차이는 젊은 여성 판매 직원을 부를 때였습니다.
높은 연령대일수록 '아가씨'를 선호했지만, 나이가 젊을수록 '여기요' 또는 '저기요', '사장님'이란 호칭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다수 집계됐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성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중립적인 표현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젊은 세대 일상 대화 호칭에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밖에 세대별 선호 표현이 차이가 나타났는데, 일상에서 강조하는 수식어로 30대 이상에서는 '정말' '진짜' '너무', 20대 이하에서는 '완전' '짱' '개' 등의 사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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