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무역위원회, 중국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반덤핑 조사'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오늘 제452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내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생산자인 주식회사 DKC는 지난 6월 28일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의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덤핑 방지 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원회에 신청했습니다.
무역위원회는 향후 국내 생산자, 수입자, 수요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덤핑 여부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오늘 제452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내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생산자인 주식회사 DKC는 지난 6월 28일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의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덤핑 방지 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원회에 신청했습니다.
무역위원회는 향후 국내 생산자, 수입자, 수요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덤핑 여부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한편, 일본 기업인 세키스이 케미칼이 동종제품을 국내에서 제조해 수출하는 기업을 상대로 자사 헤드업 디스플레이용 중간막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해 무역위원회가 이에 대한 불공정 무역 행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0530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늘 국회 본회의‥'방송4법·노란봉투법' 재표결
- "맹장 수술도 못 한다고요?" 부산 헤맨 중학생 어머니
- "엄마 10년만 살다 나오면 돼" 김레아 말에 경악한 검사
-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 황당 미스코리아대회 질문에‥주최측,"사과드린다"
- 아파트서 50대 여성 2명 숨져‥음주 역주행 5명 부상
- "김태효,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폭발한 野 "파면 요구"
- 백종원 "이건 미친 짓"하며 안대 썼는데‥결과는 '대박'
- 올해도 30조 세수 결손‥'2년 연속' 역대급 펑크
- 베를린 미테구 "소녀상 사유지로 옮겨야‥4주 이내 철거령 발동"
-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서울 도로 곳곳 통제‥"버스 우회·지하철 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