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여친 韓편의점서 K라면 들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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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유명한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최근 내한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러시아의 패션 모델 이리나 샤크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국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이리나 샤크는 2007년 이탈리아의 란제리 기업 인티미시미와 독점 계약을 맺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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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의 패션 모델 이리나 샤크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국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컵라면을 들고 있는 모습, 화보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 등을 게시했다.
이리나 샤크는 2007년 이탈리아의 란제리 기업 인티미시미와 독점 계약을 맺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2011년 러시아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이슈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톱 스타들과 연애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의 록밴드 린킨 파크의 드러머 롭 버든과 교제했으며, 2010년부터 5년간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났다.
미국의 배우 겸 감독인 브래들리 쿠퍼와도 교제했으며, 그와이 사이에 아이도 낳았다.
샤크가 “Best 48 h in Seoul, 사랑해요”라고 올린 글에 네티즌들은 ‘이리나 샤크가 한국어로 게시물을 올리다니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샤크가 어떤 목적으로 방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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