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에 '재생에너지 활용 컨설팅'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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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중견기업의 탄소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단계 '이행 전략' 컨설팅은 기업 수요에 따른 재생에너지 활용 실행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행 전략 컨설팅은 현장 진단 컨설팅 참여 기업 중 재생에너지 사용이 시급하거나 지원 필요성이 큰 기업을 선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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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중견기업의 탄소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기업 재생 에너지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총 109개사가 컨설팅을 받았다. 올해 55개사가 추가로 지원받는다. 재생에너지 구매 의향이 있는 기업에는 구매와 거래 계약을 돕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맞춤형 컨설팅은 기업 상황에 맞춰 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단계 '현장 진단'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기관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력 사용패턴과 전력 설비 등 기초정보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잠재량, 재생에너지 조달 방법별 경제성을 분석, 가장 효과적인 재생에너지 조달방안을 제시한다.
2단계 '이행 전략' 컨설팅은 기업 수요에 따른 재생에너지 활용 실행 로드맵을 제공한다. 기업은 맞춤형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 연도별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 경제성 분석 결과 등을 받을 수 있다. 이행 전략 컨설팅은 현장 진단 컨설팅 참여 기업 중 재생에너지 사용이 시급하거나 지원 필요성이 큰 기업을 선별해 진행한다.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하며 오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새 정부가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을 확대할 예정이지만 재생에너지 가격이 비싸 현 재생에너지 거래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업 재생에너지 지원센터에서 정책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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