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본 여행,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도쿄 캡슐 호텔 4곳 추천
-혼자 떠나는 일본 여행, 도쿄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간
-도쿄 가성비 호텔 추천
혼자 일본 여행, 낯설지만 설레는 그 순간 속에서 특별한 쉼을 선사할 숙소를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도쿄 캡슐 호텔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도쿄 곳곳에 있는 캡슐 호텔은 그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아 일본 여행에서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도 있죠. 개성 넘치는 도쿄 캡슐 호텔 4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호텔 아울 닛포리
▶운영시간 :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오전 10시
부엉이를 테마로 한 독특한 도쿄 캡슐 호텔, 호텔 아울 니포리인데요. 첨단 수면 기술과 활기찬 공용 공간이 어우러진 이곳은 혼자 일본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아늑한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닛포리 지역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인 사원부터 번화한 야나카 긴자 쇼핑 거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또한 우에노 공원과 동물원, 도쿄 국립박물관과도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모던하지만 레트로한 인테리어를 가진 도쿄 캡슐 호텔 아울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2.북티베드 시부야
▶운영시간 :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오전 10시
개성만점 독특한 콘셉트와 아늑한 분위기로 사랑받는 도쿄 캡슐 호텔. 북티베드시부야인데요. 시부야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북티베드란 이름답게 책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도쿄 캡슐 호텔이죠.
약 3,000권 이상의 일본어 및 영어 서적이 배치된 책장 사이에 침대를 배치해, 마치 책 속에서 잠드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요. 아늑한 개인 공간은 물론 공유욕실, 무료 WI-FI,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도쿄의 중심지 시부야에서 책과 함께하는 수미을 원한다면 북티베드 시부야 도쿄 캡슐 호텔을 추천해 드려요.
3.나데시코 호텔 시부야 [여성전용]
▶운영시간 : 체크인-오후 4시 체크아웃-오전 10시
나데시코 호텔 시부야는 여성 전용 캡슐 호텔로, 일본 전통 미학과 현대적인 캡슐 호텔의 편리함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여성 여행자들에게 안전하고 아늑한 숙박 환경을 제공합니다.
호텔 내부는 일본의 전통적인 우키요에(목판화) 작품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독특한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후지산 벽화가 장식된 넓은 대중 목욕 시설은 일본 여행 중 피로를 풀기 제격이지요.
이외에도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기초화장품, 헤어 고데기, 유카타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념품 샵이 마련되어 있어 일본 여행 선물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4.우에노 스테이션 호스텔 오리엔탈 [남성전용]
▶운영시간 :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오전 11시
우에노 스테이션 호스텔 오리엔탈은 도쿄의 우에노 지역에 위치한 합리적인 가격의 도쿄 캡슐 호텔로, 혼자 일본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편안한 숙박 환경을 제공 하는데요.
깔끔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객실을 제공하며 일본 특유의 간소함과 효율성을 체험할 수 있는 캡슐 호텔이라고 할 수 있죠. 내부에는 사우나와 온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일본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으며, 공용 라운지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교류할 수도 있어요!
또한, 우에노역과 가까워 주요 관광지들과의 접근성도 좋답니다. 깔끔하고 정결한 도쿄 캡슐 호텔인 우에노 스테이션 호스텔 오리엔탈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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