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이 오르는 여름이면 음식이 금방 상해 식중독 위험이 커집니다. 무심코 한 행동이 탈을 부르는 경우가 많죠.특히 상온에 두면 안 되는 음식을 그대로 두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름철 식중독을 부르는 대표적인 행동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조리한 음식을 오래 상온에 두는 경우
가장 흔한 실수는 만든 음식을 식탁에 오래 두는 것입니다. 여름철 실온에서는 두세 시간만 지나도 세균이 빠르게 번식합니다.먹고 남은 음식은 한 김 식힌 뒤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국이나 찌개는 그대로 두면 쉬기 쉬우니 빨리 식혀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유제품을 실온에 두는 경우
두 번째는 달걀, 우유, 마요네즈 같은 식품을 실온에 두는 것입니다. 이런 식품은 여름철 상온에서 특히 빨리 상합니다.장을 본 뒤 바로 냉장고에 넣고, 꺼낸 뒤에는 오래 두지 않아야 합니다. 마요네즈가 들어간 샐러드나 김밥은 여름철 식중독의 단골 원인입니다.

해동한 음식을 다시 얼리는 경우
마지막은 한 번 녹인 음식을 다시 얼리는 것입니다. 해동 과정에서 번식한 세균이 재냉동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필요한 만큼만 해동해 바로 조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기나 생선은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이고, 녹인 뒤에는 다시 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빨리 식혀 넣기, 유제품 바로 냉장하기, 해동한 음식 재냉동 않기.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여름철 식중독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무더운 계절일수록 음식 관리에 조금만 신경 쓰면 됩니다. 오늘 우리 집 식탁과 냉장고를 한 번 점검해보세요.이 글은 일반적인 생활 정보이며,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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